블라스트 타입
쇼트블라스팅이라고도 하는 샌드블라스팅은 산업용 스프레이 건을 사용해 고압의 공기로 연마재를 분사해 표면을 처리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를 통해 표면을 매끄럽게 하거나 거칠게 만들기도 하고, 제품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샌드블라스팅 공정은 금속 표면 처리에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샌드블라스팅(쇼트블라스팅)
위의 사진과 같이 사람이 직접 블라스팅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휠 블라스팅 기계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블라스팅 공정은 금속 제품 표면의 잔류물을 제거하는 클리닝 작업뿐 아니라, 후속 코팅이나 도색(도장) 공정을 위한 특정 표면 거칠기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합니다. 반면에 샷 피닝의 경우, 특수 부품의 강도를 높이고 응력 분포를 줄이는데 사용됩니다.
블라스트 공정에 활용되는 연마재
블라스팅 작업에 사용되는 연마재는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목적에 따라 연마재를 선택하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마재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틸쇼트 & 그리트: 높은 경도와 내구성을 가진 가장 일반적인 연마재입니다.
- 커트 와이어: 높은 경도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특징이며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 알루미나 옥사이드: 뛰어난 연마력과 내구성을 가진 연마재로 스테인리스 스틸, 비철 금속 등에 사용합니다.
- 글라스 비드: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거나 미세한 요철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 가넷: 높은 경도와 내구성, 친환경적이며 폐기물 처리가 용이합니다.
블라스팅 공정의 전문가 Winoa
Winoa(위노아)는 1961년에 설립된 스틸 쇼트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위노아코리아(구, 서울쇼트공업)는 위노아 그룹의 한국 판매 법인으로 연마재부터 안전보호장비까지, 블라스팅에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틸 연마재 이외에 가넷, 알루미나 옥사이드, 글라스 비드 등 비철 연마재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노아코리아는 블라스팅 공정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고객과 소통하고 협력합니다.
쇼트 & 그리트의 글로벌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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