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표면 처리는 제조 산업에서 중요한 측면으로, 금속 제품의 내구성, 효율성, 그리고 품질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늘은 각 다양한 분야에서의 금속 표면 처리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단조에서의 스케일 제거
단조(Forging)란, 금속을 가열한 상태 또는 상온 상태에서 프레스 및 해머 가압, 소정의 치수, 형상으로 소성 변형하는 가공 방법을 뜻하는데요. 예를 들어, 자동차 엔진 부품을 만들 때, 큰 금속 블록 모양을 내기 위해 열 또는 힘을 가하는 제조 과정을 단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단조 공정은 종종 금속 부품에 스케일 형성을 초래하는데요. 이때 W Abrasives의 S390(1.2mm) ~ S660(2.0mm), GP18(1.2mm) ~ GP12(2.0mm)를 활용한 블라스팅 작업으로 제품 표면의 스케일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조 공정 후 스케일 제거
주조에서의 모래 제거
주조(Casting)란, 금속을 녹여 부품의 형태를 주조용 틀에 부어 만드는 과정으로, 자동차 엔진 블록 또는 주조 철재로 제조된 다양한 부품에 사용됩니다. 주조 공정을 거친 주조소의 금속 부품은 단단하고 끈적거리는 모래 층으로 덮여 있어 공정 후 모래 제거가 필요한데요. 이때 W Abrasive의 S390(1.2mm) ~ S660(2.0mm)로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모래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도장 전 금속 표면 처리
표면 처리에는 금속 표면의 스케일이나 녹을 제거하는 것 이외에 도장이 잘 부착될 수 있도록 적한 프로파일(Profile)을 만드는 것도 포함되는데요. W Abrasive의 GP50(0.5mm) ~ GP25(1.0mm), GL50(0.5mm) ~ GL25(1.0mm)는 고강도, 고수명의 안정적인 품질로 표면처리 또한 안정적인 작업성을 보장합니다.
▲프로파일 적용 산업
▲ 표면처리 전·후
샷 피닝
반복되는 긴장과 압축은 부품 표면에 균열과 파손을 초래하는데요. 샷 피닝(Shot Peening)이란 피가공품의 표면에 쇼트볼이나 그리트 등의 투사재를 투사하여 금속 재질의 피로수명과 표면 강도를 높여줍니다. 샷피닝은 특히 자동차 또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공정법으로, 부품의 수명이 놀라울 정도로 길어지고, 동일한 성능이지만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W Abrasive의 S110(0.4mm) ~ S460(1.4mm) 제품은 샷피닝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코일 및 강판 스케일 제거
고온에서 적층 한 코일이나 강판의 표면에는 스케일 층이 형성되는데요. 산욕(pickling) 처리를 하더라도 표면의 스케일을 최대한 제거해 산욕의 수명을 늘리면 산 폐기물 제거 및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W Abrasvie의 S170(0.6mm), S110(0.4mm), GP50(0.5mm), Stainium(스테이니움)은 코일 및 강판 스케일 제거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 코일 및 판 스케일 제거 과정
*산욕(pickling)이란
금합금 주조체를 산욕액에 넣어서 금속 표면의 불순물과 산화 막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산욕액은 인체에 접촉 시 유해하며, 산욕 시 발생하는 가스 또한 인체에 유해합니다. 또한 잦은 산욕액 사용은 장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파이프 코팅을 위한 표면 처리
일반적으로 석유 및 가스 사업에서 파이프 보증 기간은 25년 이상으로 매우 엄격한 표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이프 산업에 있어서 블라스팅 작업은 파이프의 장기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해주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블라스팅 작업을 통해 부품 표면에 있는 스케일과 녹을 제거하고, 도장 부착을 위한 최적의 표면 프로파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파이프 코팅을 위한 표면 처리 시 W Abrasive의 GL40(0.7mm), GL25(1.0mm), Surfium(서피움)을 권장합니다.
▲ 파이프 코팅 전 표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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